‘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사진=KLPGA제공]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사진=KLPGA제공]

[수습 김길호기자]

9월 15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KLPGA 사무국에서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삼양인터내셔날 하영봉 부회장과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오는 10월 22일(목) 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개최될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의 조인서에 서명했다.

신규 대회로 개최될 이번 대회는 총상금 8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KLPGA가 지난해부터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던 LPGA투어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되면서 2021년으로 순연이 결정됐고, 그 빈자리를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이 채우게 됐다.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서명하는 모습[사진=KLPGA제공]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서명하는 모습[사진=KLPGA제공]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에 참여함[사진=KLPGA제공]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인터뷰중[사진=KLPG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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