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는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대표 윤순기)과 KEB하나은행 둔산골드클럽에서 강경애 회장과 김영휴 명예회장, 구미경, 이현서, 정선주, 황순하 협회 부회장들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와 지역대표, 본부장 및 지점장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왼쪽)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강경애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왼쪽)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강경애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에서는 향후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원사에 한해, 기업 및 직원 금융혜택, 스타트업기업 지원, 기술평가지원, 보증한도 확대지원 등 구체적 금융서비스를 논의해 지원해 주기로 확약한 자리였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는 “코로나로 온 세계가 힘든데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게되어 매우기쁘다”며 “많은 여성벤처 대표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강경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여성벤처기업인들이 금융혜택을 많이 받고 문턱이 높은 은행이 아니라 여성벤처협회 회원들에게는 문턱이 낮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은행이 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금융서비스를 통해 상호 협력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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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포럼, 창업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여성창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현재 10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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