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군 생활 경륜을 한학에 담아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인성교육지도사 창시자 범대진 박사가 추천하는 장상현 박사

30년간 군 생활을 하고 전역한 후 군에서의 30년 경력을 인문학에 담아 화려하게 인생이모작을 추진하는 행복 코디네이터가 있다. 그는 육군3사관학교 졸업후 30년간 군인으로 애국의 삶을 실천하며 살았다. 동시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공주대학교에서 한문학으로 석박사과정을 하였다. 성균관 유도회 대전지부와 진잠향교에서 맹자 경전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남대학교 대학원과 대전시평생교육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에서도 고사성어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신문 칼럼리스트로도 활기찬 인생이모작을 펼치고 있는 장상현 박사!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 및 전수 수퍼바이저 김용진 교수가 장상현 박사를 인터뷰 하였다.

▶김용진 : 장상현 박사님 반갑습니다. 인성교육지도사 창시자 범대진 박사님을 통해 품격있는 인생이모작을 펼쳐나가는 장박사님도 만나 뵙게 되었군요.

장상현 박사
장상현 박사

▷장상현 : 네 국민행복강사님 반갑습니다.

▶김용진 : 장박사님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장상현 : 네. 저는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지만 원주에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다녔어요. 군 전역후에는 대전에 정착하여 살고 있고요. 현재는 공주대학교 대학원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용진 : 장박사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좀 해 주시겠습니까?

▷장상현 : 저의 어린 시절 꿈은 장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주가 군사도시이기에 특히 군인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대에 가서 장군이 되고 싶었지요. 그래서 육군3사관학교를 택했고 사관학교 졸업 후 30년간 장교생활을 했습니다. 어릴 때의 꿈을 흔들림없이 간직했고 그러다 보니 정년때까지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김용진 : 30년의 군 생활로 정년퇴직(중령)을 하셨군요. 참 수고도 많이 하셨겠습니다. 군 부대에서 따뜻한 인성교육지도사로 그리고 존경받는 행복 코디네이터로 병사들과 간부들을 지휘하면서 삶을 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군 생활의 아쉬움도 많으실텐데 지금의 심정은 어떠신가요?

▷장상현 : 네. 전역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처음에는 마음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100세 인생 시대에 그냥 노는 것은 무료하고 무의미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시작했고 늦깍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박사학위도 받고 대학교수도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웰에징을 삶과 관련시켜 잘 안내하는 행복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김용진 : 역시 자랑스러운 행복멘토 장박사님 답습니다. 전역 후의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장상현 : 전역후 저는 시뮬레이션 교수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한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사실 전역 후 뒤늦게 한문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즈음에는 한남대학교에도 초빙교수로 나가고 있습니다. 전역하고 나니까 라이프 코칭으로 더 바빠진 거 같습니다.

▶김용진 : 지휘관 시절에는 군에서 존경받던 장박사님이 전역후에는 사회에서 더 의미 있는 행복교육사의 삶을 살아가시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장박사님이 추구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장상현 : 네. 정말 더 인간미 내는 삶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그건 삶의 3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첫째는 "지"(知)입니다. 이것은 일관된 노력으로 알아야 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지요. 둘째는 "능"(能)입니다. 이것은 가치 있는 삶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야학교실을 개설하여 어린 학생 및 가난하여 공부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싶습니다. 셋째는"시"(時)입니다. 인생은 항상 때가 있기에 무슨 일에든 시간관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기회를 찾아 과감히 투자하고 붙잡아야 성공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에 충성할 생각입니다.

▶김용진 : 장교수님의 고매한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와 관련하여 마무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상현 : 한학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나라의 지도자는 덕을 갖추고 왕도의 원칙을 잘 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향락의 사치는 몸과 가정 더 나아가 나라를 망치는 독약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부터 늘 배우고 가르치는 학자가 되어, 김교수님의 평소 행복교육철학처럼 국민행복감이 소소한 일상에서 잘 발현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를 해 주신 김교수님과 한국시민기자협회에 감사드립니다.

▶김용진 : 네 행복한 장박사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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