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수 총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더 큰 시련을 감내하며 이겨내고 있다"고

정주열(왼쪽 세 번째) 대한어머니회경기도 연합회 회장이 양승수(왼쪽 첫 번째) 1004클럽 나눔공동체 총재 등과 함께 지난 3일 부천 한라마을 심곡복지과에서 저소득층 여성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정주열(왼쪽 세 번째) 대한어머니회경기도 연합회 회장이 양승수(왼쪽 첫 번째) 1004클럽 나눔공동체 총재 등과 함께 지난 3일 부천 한라마을 심곡복지과에서 저소득층 여성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1004클럽나눔공동체가 지난 2020년 9월 3일 착한 생리대 ‘에피오네’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나눔 실천하여 어두운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와 (사)대한어머니회경기도연합회(회장 정주열)는 부천시 사회복지관에서 부천시 소재 생활이 어려운 소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1004착한생리대 300박스를 전달했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에서 후원하는 ‘에피오네’ 착한 생리대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사)1004클럽 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 김소이이사, (사)대한어머니회경기도연합회 정주열회장, 부천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 이수광사무국장, 오정어머니회, 심곡사회복지관 이혜진과장, 박지현선임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주열(왼쪽 세 번째) 대한어머니회경기도 연합회 회장이 양승수(왼쪽 첫 번째) 1004클럽 나눔공동체 총재 등과 함께 지난 3일 부천 한라마을 심곡복지과에서 저소득층 여성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정주열(왼쪽 세 번째) 대한어머니회경기도 연합회 회장이 양승수(왼쪽 첫 번째) 1004클럽 나눔공동체 총재 등과 함께 지난 3일 부천 한라마을 심곡복지과에서 저소득층 여성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양승수 총재는 “함께한 여러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부와 나눔은 소중하며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나눴으며, 1004클럽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소통을 통하여 더욱 많은 봉사와 나눔 실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정주열 회장은 "코로나 시대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더욱더 살기 어려워진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일일이 택배로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게 세심히 배려했다"고 밝혔다.

또 "저소득층 부모들은 일일 노동자들이 많다. 이들은 식당이나 노래방 등에서 일하는 경우 4대 보험에 가입인 안 돼 소득 증빙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정부의 재난지원금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도 국민 누구나 받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보편적 복지를 역설했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는 앞으로도 1004 착한 생리대 ‘에피오네’를 지속해서 무료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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