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기후정책위원회 방문
비영리 기후정책위원회(이하 기정위)는 지난 10일 (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오응준 이사장, 서병철 사무국장, 변인경 홍보실장(민들레갤러리 대표)이 ‘2020글로벌 카파콘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다녀갔다고 전했다.
오응준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 긴 장마, 홍수의 재해가 무척 심했습니다. 오랫동안 지구 기후에 대해 무관심했던 결과인 것 같습니다.” 라며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구 기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개인 모두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라며 카파콘대회가 성황리 마치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우애자 의원(대전시의회 국민의 힘 비례대표)는 “올해 기후변화에 대해 모든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절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저탄소 기후위기대응에 대해 한분 한분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지구가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기후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기정위는 정부 주도적 정책이 아닌 민간 주도적 정책으로 카파콘 대회를 8월 9일부터 10월9일까지 대회를 열고 있다.
카파콘 의미: CAFACon (Climate Adaptation Future Action Contest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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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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