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침례교회 김동호 목사가 대전행복을 위해 뛰고 있다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행복 코디네이터 김동호 책임교수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대전지역의 행복감 상승을 위해 성직자로 헌신해 온 김동호 목사(회덕침례교회 담임)를 2020년도 하반기 '희망의 얼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 조영관 박사는 "희망의 얼굴상은 대한민국 행복 프로그램의 창시 및 전수자인 김용진 행복교수를 비롯하여 몇 분 심사 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선정하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이번에는 기독교 목회자중에서 김동호 목사를 선정하였고 그간의 헌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리게 되었다"라고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가정형편상 대전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한 김동호 목사는 주경야독의 청소년기를 거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침례교 소속 목사로 활동해 왔다. 김동호 목사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서기, 대덕경찰서 경목회 총무, 현충원 종교집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사무총장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목회 현장에 행복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지역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행복멘토목사이다.

희망의 얼굴상 수상하는 김동호 목사 표창장
희망의 얼굴상 수상하는 김동호 목사 표창장

그동안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는 재난극복범국민회의(총재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와 공동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민갑룡 전 경찰청장, 윤명화 사회복지학박사, 송해 선생 등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인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상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김동호 목사의 수상과 관련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CEO인 김용진 교수는 "교회 밖에서도 적극적인 행복 프로그램 실천가로 10년 넘게 활동해 온 김동호 목사님이 41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가운데 두번째로 권위있는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하게 되어 참 기쁘다. 40여년 전 가난의 굴레를 탓하지 않고 잘 이겨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상담사, 행복지도사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모습은 늘 귀감이 되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는 대한민국 각계 각층에서 헌신하는 행복멘토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비상구국기도회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김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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