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나무야, 친구야’ 신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첫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관 후 첫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9559호 “나무야, 친구야” 프로그램을 획득했다.

신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나무야, 친구야’ 지도수련 학생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나무야, 친구야’ 지도수련 학생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활동을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이번 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무야, 친구야’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 나무 목재를 활용하여 계획, 마름질, 가공, 조립의 단계를 거쳐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또래 활동을 통하여 타인을 이해하며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나무야, 친구야‘는 연필꽂이 만들기,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회기 운영된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정은주)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획득할 예정이다.

‘나무야, 친구야’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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