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회장 김동관)가 매 달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어두운 사회에 귀감을 사고 있다. 이번 봉사는 지난 8월19일 광주시청 앞 4거리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도 함께 펼쳤다.  

매달 펼치고 있는  장애인 차량봉사대는 현30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전회원이 개인택시 회원으로 똘똘뭉쳐 차량으로 무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동관회장은 "차량봉사는 봉사를 차량으로 하는 것이니 안전이 가장 우선이다. 또 봉사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겸손과 자비로운 마음이 있어야 참봉사가 된다"라고 했다.

광주광역시 대상회 무료차량봉사대(이하 대상회)는 1989년 12월에 창립되었다. 당시 KBS 광주총국에서 주관한 모범기사 대상을 받은 10명이 모여 장애인들의 눈과 발이 되어 드리자는 취지를 모아 전국 최초로 무료차량봉사를 시작하였다.

 

광주광역시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광역시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 봉사대, 시청 앞 교통질서 캠페인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