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출입로, ‘반사경’ 설치해야
공영주차장 출입로, ‘반사경’ 설치해야
  • 장광호
  • 승인 2020.09.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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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앞 메타가로수길 입구 2개소 시급
군 교통계 “현장확인 후 조치하겠다” 밝혀
문화회관사거리 공영주차장
문화회관사거리 공영주차장

담양군이 시가지 교통혼잡 방지 및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해 유휴공간에 설치한 공영주차장에 반사경도 함께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은 담양읍 중앙로를 중심으로 읍내 주요 4개리 곳곳에 유휴공간을 매입 또는 임대해 공영주차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택밀집지역 주민들의 주차 및 생활편익에 적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군은 지난 2017부터 올해까지 담양읍 30여 개소를 비롯 12개 읍면 통틀어 총 40개소의 공영주차장(주차면 1,300여대)을 설치함으로써 관내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개선은 물론 군민들의 주정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규모에 관계없이 자투리 공간이나 유휴지 발생시 공영주차장을 개설중이며 또한 주민 요청에 따른 공영주차장도 현지여건에 맞게 개설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좋은 취지와 주민 호응 속에 일부 공영주차장의 경우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도 뒤따르고 있어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적지 않다. 공영주차장 출입시 인근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접촉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반사경’ 설치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한 사례이다.

이와 관련, 공영주차장 이용 주민들은 “문화회관 사거리 인근 2곳의 공영주차장은 차량통행이 많은데다 신호가 바뀌기 전에 통과하려는 과속 차량과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편이다” 며 “주차장 출입구 2개소에 각각 반사경을 설치하면 좀 더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제안했다.

이에 군 교통계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해 본 후, 주민들의 제의와 요청에 타당성이 있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반사경을 설치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아 기자, 장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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