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박사 김영식교수가 남부대 축구를 맡아 지도하고 있다.
작은 거인 남부대가 전국 우승을 목표로 땀흘리는 중이다.

남부대와 중앙대 경기중인 선수들(김영식 교수 사진자료 제공)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가 12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추계대학축구 연맹전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중없이 올해 처음 열린 경기에서 "남부대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팀인 중앙대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2대2 무승부로 대회를 출발했다."고 남부대 축구지도교수인 김영식 박사(무도경호학과 교수)는 밝혔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12~19일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운영되며, 그룹별 예선 풀 리그를 실시한다. 예선 리그 결과 각 조 1,2위 24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남부대는 중앙대, 수원대와 함께 백두대간기 1조에 속해있으며 16일 수원대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목표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코칭하는 김영식 박사의 열정은 매우 크다. 서울대와 연세대 등에서 5년간 300여명의 행복강사를 육성한 강의전문가 김용진 행복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는 "대한민국 청년대학생들의 역경 길라잡이 멘토로 잘 알려진 김영식 교수님을 제가 알기로는 어린 시절 자신의 불우했던 환경과 난관들을 잘 극복하고 ROTC장교를 거쳐 결국 어린시절 교사의 꿈을 이루어 남부대학교 교수가 되신 입지전적인 분입니다. 이분은 대학교 현직 교수로서만 아니라 대중을 위해서는 전국구 웃음박사로도 활동하는 명강사로서 부정심리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안겨주는 스타강사이십니다. 김영식 교수님은 강단에서 꽹과리를 들고 땀흘리는 판소리 달변가로서 KBS와 MBC를 비롯하여 대중언론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한 자랑스러운 교수 행복 코디네이터요 행복교육사입니다. 김영식 교수님은 대한민국 웃음박사 1호로서 웃음생명운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선포하는 행복지도사이며 우울감의 노예가 된 사람들에게는 가슴이 뻥 뚧히는 행복상담사이기도 합니다."라고 언급한다. 

남부대와 중앙대 축구선수들과 관계자들(김영식 교수 사진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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