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게 되는 임종이라는 상황
행복 코디네이터 조진연 대표가 맡는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기에 죽음이라는 것은 평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소중한 일이다. 그러나 20세기 성공신화에 붙들려 지내던 대한민국이라는 컨텍스트는 죽음에 대한 성찰의 여유를 주지 않고 마냥 하루 하루를 버텨내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웰빙과 힐링 그리고 행복이라는 추상적 가치에 대한 의문이 증가했고 시대 상황이 20세기와는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웰빙푸드, 힐링푸드, 힐링여행을 비롯하여 힐링문화가 21세기를 주름잡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2000년부터 이것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그에 맞는 강사들을 육성해 왔다. 그것이 생명가치에 근거한 웰빙, 웰리빙, 웰에이징, 안티에이징, 웰다잉, 힐링, 힐빙, 그리고 행복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행복 전문가들을 약 400명 이상 육성해왔는데 그들이 바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를 비롯한 행복강사이거나 또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라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가 언급한다.

이렇게 2011년부터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매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행복강사와 명강사를 5년간 선별 육성한 김용진 교수는 "우리사회에 죽음과 관련한 전문가가 정말로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는 아마추어가 대부분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이 임종분야 전문가를 추천하라면 1순위로 조진연 대표를 추천하고 싶다. 그는 국가공인 장례지도사 1호로서 장례지도학과 교수 및 인성교육원과 예절원, 향교에까지 강의를 담당하며 죽음에 대한 실천적 도움을 주는 행복멘토이다. 조진연 대표는 서라벌대 장례학과 초빙교수, 동부산대 장례행정과 강의전담교수, 대구공업대 복지경영과 강의전담교수, 대구한의대 평교 국가자격증 장례지도사 전임교수로 제자를 육성중이며 대안학교인 꿈꾸는 학교 교무처장으로도 재임중인 인재로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어주는 자랑스러운 행복 코디네이터"라고 소개한다.

조대표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기독교 신앙을 접하게 되었고 자신의 사명이 장례지도사의 삶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생명을 경시하고 자살로 소중한 생명가치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임종현장에서 생명에 대한 겸손을 더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반려동물의 죽음은 눈물 흘리며 통곡하면서도 가족이나 친척의 죽음 앞에서는 눈물이 메마른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의 생명에 대하여 더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문화도 확산시켜야 되겠다고 또 다짐하게 된다고 한다.

조대표는 전국장례복지단의 단장으로서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나 무연고자가 사망시에 장례 문제가 힘들 수 있는데, 그런 경우만 아니라 국가유공자나 원폭피해자들에게도 장례절차를 일체 진행해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장례복지단은 24시간 소통(010-3825-0444)이 가능하다. 조대표가 이끄는 '임종의 전화'에서는 죽음 앞에 있는 당사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고 존엄한 가운데 생명을 마무리 하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사전장례의향서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유언장 작성, 호스피스, 심리치료 상담 등 실제적인 도움을 서비스하고 있어 화제이다.

"죽음은 소중한 과정이다. 존엄하게 생명을 마무리 하도록 사회복지적 시스템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되어야 한다."라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언급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5500여명 시민기자들도 누구나 경험하는 죽음이라는 과제를 잘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조진연 대표와 임종의 전화가 우리 사회에 커다란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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