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웅 웃음박사가 가는 곳에 웰에이징 특강이 이어진다
희망을 전하는 남병웅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객원교수
중장년의 삶의 질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중장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노후준비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문가들을 선발하여 강사로 위촉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남병웅 박사(웰빙생활건강연구소 대표, 사회복지학 박사)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설명회에서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로 위촉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시행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선발하여 1년간 강사를 위촉하고 운영하는 사회복지 제도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국민연금공단은 금년에 3년째로 총 83명을 선발하였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특별히 전국구 웰빙강사로 잘 알려진 남병웅 박사를 비롯하여 6명의 우수한 민간 전문강사를 선발하였다. 2000년부터 웰빙과 힐링과 행복 프로그램 개발 및 해당 전문강사를 배출하여 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객원교수로 2012년에 위촉받은 남병웅 박사는 유쾌하고 알찬 명강의로 소문나고 인지도가 매우 높은 웰빙전문강사이기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의 우수강사로 가장 돋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역랑강화 교육은 전문강사가 개별분야의 노후준비 정보와 방법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노후준비 교육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단체나 기업체 임직원 등 60대 이하 10명 이상의 인원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노후준비교육 및 노후준비 전체영역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과정 개설도 가능하다. 강의분야는 노후준비 일반 및 노후준비 4대영역(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으로, 1개~4개를 선택하여 자유로운 커리큐럼으로 구성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의신청은 장소, 일시, 강의주제 등을 전문강사와 조율하여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