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판단을 용기는 실천을 위해 필요하다

▲ 박기수 남구자원봉사자 대표이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남구는 자원봉사 활동가들은 2015년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을 정하고 국제행사를 앞두고 환경정화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운동을 펼쳤다.

광주 남구 자원봉사센터(박기수 대표)는 4일 9시 30분 남구자원봉사 단체회원들과 경찰.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길공원에서 2015년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환경정화 및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했다. 행사에 앞서 대학생과 고등학생 중학생들의 즐거운 난타와 춤 등으로 봉사단체회원 등 캠페인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즐겁게 했다.

박기수 남구 자원봉사센터 대표 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홍정순 센터장과 스태프진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인류발전을 위해서는 지식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식은 판단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용기는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은 지식과 용기가 충만한 분들이다.”고 인용해서 말했다.

▲ 최영호 남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은 “광주는 올해 큰 변화가 있는 해이다. 2일 날 KTX가 개통했고 7월에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있으며 9원에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되는데 많은 외국 손님들이 올 것이다. 외국사람들은 광주를 518민주화운동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아시아의 모든 나라 국민들은 광주를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이뤄낸 도시로 알고 있다. 그런데 많은 외국인이 왔을 때 청결하지 못하고 질서도 안 지키고 불친절하다면 광주를 어떻게 알겠는가? 자랑스런 건강 남구는 22만의 인구에 자원봉사자가 83,400명으로 38%를 차지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을 갖는다.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날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환경정화 및 거리질서 지키기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1%가 사회를 만들어간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이재금 흰 구름봉사단장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행사를 하지만 내 집과 내 집 앞 도로는 내가 청소를 해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가게에서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은 주인도 친절하고 물건도 좋은 제품이다.”고 깨끗한 마음이 깨끗한 사회를 만든다고 말했다.

▲ 쓰레기 줍는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단.
송영주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 회장은 “광주의 큰 행사를 앞두고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기초질서를 지키고 시민의 불편한 것과 흉물스러운 것을 스스로 제거하고 신고해서 깨끗한 광주를 만들었으면 한다. 꽃피는 화창한 날에 쓰레기를 줍는 풍경은 아름다운 모습이지 흉물이 아니다.”고 말했다.

오늘 화창한 봄날 환경정화활동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벌인 활동가들은 따뜻한 봄날 화창한 날씨와 식전행사로 인해서 마음을 활짝 열린 즐거운 마음과 국제행사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명감으로 캠페인 활동을 했다.

▲ 남구생활공감 모니터던이 최영호 청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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