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평지회(지회장 토크싱어 신이준) 발대식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7월30일(목) 오후 2시 가평 음악역 내부 뮤직홀에서 지역예술인이 출연하는 유튜브 생방송이 진행되었다.
1부 토크쇼에는 가수 허진(사무국장)의 La Bamba, 가평에 연예협회 물꼬를 텄던 석동희의 기타연주 와 함께 지회장 토크싱어 신이준의 진행으로 김경호 경기도의원과 이승모 대한가수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이 출연해서 문화예술에 대한 활발한 토크가 진행 됐다.
'음악치유사' 이기도한 신이준지회장은 “가평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아동, 청소년 학생들이 악기를 한 두 가지 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얘기했고, 음악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뮤직컬학교' 를 설립하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이에 김경호의원과 이승모지회장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부 작은 음악회는 가수 허진의 Touch By Touch, 이달음의 꿈, 사랑. 젬스의 커피한잔, 아름다운 강산. 진세린의 야상곡, 바람이 분다. 정다교의 살다보면, 혼자가 아닌 나, 다섯명의 가수가 추억의 7080 통기타연주와 특별출연자 이가연이 ‘가평여인’ 과 '남이섬 연가' 노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