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일평생 봉사자의 삶을 실천하는 박언휘 종합내과 박원장

국민행복을 위해 실천적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58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중인 국민행복을 위해 각자의 달란트로 수고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희망이 많습니다. 대구의 박언휘종합내과의원의 박언휘 원장도 이 시대에 오아시스같이 훌륭한 역할을 잘 감당하는 자랑스러운 행복 코디네이터이고 존경받을 행복지도사입니다. 박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박언희 슈바이처나눔봉사회'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소중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한 부분입니다"라고 우리 사회에 박원장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병원 개원이후 34년간 사회봉사자의 삶을 살아온 박원휘 원장! 척박한 울릉군이라는 섬에서 태어나 자란 그녀는 의사로서 자신의 삶을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의사공부에 매달렸다. 박원장은 의사가 된 이후 34년간 이웃과 진심으로 함께 하는 슈바이처로서 숨가쁘게 살아온 멋지고 참 아름다운 의사이다. 매월 하루씩 장애인 시설이나 요양시설을 찾아가서 사랑을 실천하는 박원장이기에 그녀 주변에는 또 다른 행복일군들이 즐거움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박원장은 8월 1일 대구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대구에서 연다. 작년부터 준비한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몇 번이나 행사가 연기되다가 결국 구청과 협의를 통해 거리두기와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을 조건으로 행사개최 허락을 받았다. 이 행사를 앞두고 박원장은 “의사인 저도 코로나19로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태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구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모든 병을 이겨내는 데는 정신적인 면이 아주 중요합니다.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시와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초청인사를 갈음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상화동산 야외특설무대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명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이다. 진행은 박언희슈바이처나눔봉사회가 하고, 주최는 박언휘종합내과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가 맡았다. 주관은 한국노화방지연구소와 박언휘슈바이처나눔봉사회이고, 협찬은 박언휘종합내과 한국장애인우드볼협회이다. 기나긴 장마 중 8월 첫날 저녁에 열리는 콘서트는 시와 음악이 함께한다.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멘토이며 행복코치로 삶을 실천하는 뱍 원장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한국의사수필가협회와 한국의사시인협회도 만든 열정가이다. ‘시는 곧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는 뱍원장은 시와 음악은 인간의 정신을 치유하는 데 매우 소중한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 목표를 힐링으로 잡고 시와 음악잔치를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로서의 멋진 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여 박원장이 특별 출연하여 들려주는 시 낭송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남은 인생을 봉사자로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박원장 같은 멋진 행복 멘토가 대한민국에 더 많아지기를 한국시민기자협회 5500여명의 기자들은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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