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시민기자협회 재개편 안내
2020년 한국시민기자협회 재개편 안내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 사무총장 고성중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기자협회 재개편에 대한 안내 입니다.

 

존경하는 시민과 시민기자 여러분!

한국시민기자협회는 2010년 10월 9일 한글날 첫출발하여

명실공히 어떤 권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시민에 의한 언론사가 되었습니다.

시민은 ‘깨어있는 국민’을 지칭합니다. 올바른 민주사회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분명하게 존중받을 때 이루어집니다.

현 사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통탄스럽게도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인은 곧잘 시민의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시민인권을 묵살합니다.

그동안 시민기자협회는 10년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시민의 길을 묵묵히 지켜오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주권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5천여명 시민기자와 함께 걸어 왔습니다.

이제 시민기자협회는 시민 인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시민의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언론 사각지대와 안일한 공적 근무자,

정치인들을 바로 일깨우고자 시민기자 조직을 전면 재개편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민기자협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기자 5만명’과 ‘해외 시민기자’

양성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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