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작목반 6kg들이 1,400박스 판매

대전농협 병풍산마늘작목반(회장 정한호)이 최근 방송된 공영방송 홈쇼핑에서 올해 대전면에서 생산한 마늘 1,400박스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전농협(조합장 이돈무)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공영방송 홈쇼핑 농산물판매 방송에서 병풍산작목반이 론칭한 마늘상품 6kg들이 왕특품(42,900원,) 특품(37,900원) 이 방송 시작부터 인기를 끌면서 약 1시간 만에 1,400박스가 판매됐다.

병풍산작목반의 이번 성과는 작년 4월에 작목반을 결성하고 재배에 들어간지 1년만에 올린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병풍산마늘작목반의 마늘상품은 대전농협 판매장 또는 대전농협 네이버 온라인쇼핑몰 ‘NH로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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