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담양군 간 활발한 문화예술사업 교류 기대

김휘 본지 기획위원장이 서울시 문화재단 이사에 선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서울시 문화재단 임원진 개편에서 본지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휘 위원장(방송인, 前광주MBC편성국장)이 임기 3년의 이사에 추천, 선임돼 지난달 24일 임명장을 받았다.

서울시문화재단 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며 재단의 업무를 통할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는 기본업무 외에 문화예술의 창작보급 및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문화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 지역문화축제 개최, 기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휘 신임 이사는 광주MBC 편성국장을 퇴임후, 광주시 광주전통문화관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사회적기업 ㈜레미행 본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역 방송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방송문화기획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김대중 전대통령 기념사업을 비롯 광주 말바우시장 문화프로젝트 등 굵직한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했다./장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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