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어요 코로나가 사람 못살게 만든다. 많이는 못한다 서너개만 짓겠다
전국외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전남, 전북 목조주택을 4백만원대에 시공하고 있다.

전국외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전남, 전북 목조주택을 4백만원대에 시공을 전파하고 있다.
전국외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전남, 전북 목조주택을 4백만원대에 시공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 A목수 제공

6백 만원대 목조주택을 4백만원으로 원가시공을 선언한 A목수는 "코로나19로 일이없어 목수가 못살겠다"  "먹고는 살아야 겠는데  현장 일이 없어 힘들어서 그런다"  많이는 못해도 서너개는 봉사 할 수 있다.  "목조주택에는 쇠붙이는 못말고 없어요" "목조주택은 포근합니다."

목수 20년차 일을 하고 있다는 A목수는 "단 목조주택 시공시 비싼 창호와 기와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격을 4백에 맞추다보니 양해를 바란다"고 했다.  평당 6백만원짜리도 고급창호는 단가가 올라간다고 설명하고, 창호하나에 1천만원 짜리도 있다고 했다. 메이커이고 수입품이고 그래서 비싸다고 했다.  국산 2중창을 사용해도 포근한 집에는 이상이 없다.고 자부 한다고 한다.

평당 6백만원씩 받고 목조주택을 지었던 A목수는 "코로나19로 일이 없다"며  일이 있어야 먹고 사는데...  모든 사회가 정지 된 기분이다고 했다.  시공하는 목조주택은 설계, 기초바닥, 정화조는 제외 한다고 했으며, 기와나 외벽을 세라믹사이딩을 원할 시 옵션 가격은 상승한다고 덧 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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