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와 성실의 아이콘
불심을 통한 가족사랑과 봉사의 대명사
초심과 효심을 기본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숨은 독지가

대전광역시 태평동 335번지에 위치한 335카페(김국향 대표)는 요즘 보기 드문 핫한 포인트이다. 1년전 3년동안 비워두었던 장소를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금 정비하여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역 동장과 통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불우이웃에 조그마한 성의를 표시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 항상 공손하고 겸손한 자세로 카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을 통해서 커피 한잔 1천5백냥의 기쁨을 지역 주민과 이곳을 찾아주는 단골손님에게 제공하며 따스하고 훈훈한 사랑과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

335카페 김국향 대표 도반의 길을 선택하여 더욱더 배움에 충실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선택한 대학원의 길에 성적장학금 수여 대상자이다
335카페 김국향 대표 도반의 길을 선택하여 더욱더 배움에 충실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선택한 대학원의 길에 성적장학금 수여 대상자이다

태평동 신굴다리에서 약 100여미터 좌측 골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카페는 연일 코로나 주의를 실천하며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다 분주한 만큼 소득은 적어도 항상 밝고 맑게 웃어주는 주인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는 주변 고객들의 반응에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대표이다

금번 우송대학교 석사과정에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합격의 영예를 얻었다.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표이다.

335카페 김국향 대표 우송대학교 외식카페과정에서 1등을 하여 받은 지원금을 합하여 태평동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국향 대표 우송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남편과 자녀들의 내조 및 외조를 하며 못다한 공부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장사보다는 사업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다”라며 현재의 위치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진취적인 행동으로 지역사회 더 나아가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남은 여생을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하는 김국향 대표의 얼굴은 항상 한폭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듯하다. 맑고 청아한 차림의 깔끔한 김대표는 오늘도 눈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전달할수 있다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니 나이가 거꾸로 먹는 것 같다”며 너스레 또한 미워보이지 않는다.

학부에 이어서 관련된 전공과 함께 외식조리학부 소속의 대학원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김국향 대표는 남편의 따스한 지원을 받으며 더욱더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기에 장래가 아주 기대가 된다.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하고 승승장구하는 김국향 대표를 만날 수 있어서 뉴스포털 1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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