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훈련에는 최초로 민간선박까지 동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2015한미연합훈련이 23일부터 4월1일까지 경북포항일 때 에서 10일간 훈련을 실시한다.
 
3월30일 경북포항시북구송라면조사리해변에서는 오전9시30분부터 약1시간 가량 해군,해병대 미군등이 동원되어 전쟁시를 가상해 북한의 동해안과 비슷한 조사리해변에서 해상상륙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미군 주도라기 보다 우리나라 해군과해병대가 훈련인원이 더늘어난것으로 해군과해병대는 설명했다 이번에는 최초로 민간선박까지 동원하여 군물자수송에도 한몫을 했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훈련강화를 이어나갈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이날 같은시간 조사리마을광장에서 한미연합훈련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집회와 거리행진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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