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과 세종시가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권숙예 책임교수로부터 행복멘토 훈련을 받은 충남금산 행코 18기
권숙예 책임교수로부터 행복멘토 훈련을 받은 충남금산 행코 18기

지난 15일(수) 충남 금산읍에 있는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원장 권숙예교수가 금산지역의 요양사와 사회복지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행복 코디네이터(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3-0880호) 인턴교육 18기 수료식을 진행하여 금산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권숙예교수 단독으로 16기와 17기를 배출시킨 권원장은 2017년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로부터 직접 훈련받았다. 이 과정을 거친 이후 초창기에는 요양사나 사회복지사, 교사, 금융인, 주부 등에게 이 과정을 접목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다소 주저했었으나, 막상 이 과정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강자들에게 상당한 자긍심을 안겨주는 행복파워가 있음을 확인한 후 세종특별시와 충남금산지역에서 지금까지 18번째 수료식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20년 1월에 행복 코디네이터 중부지부장으로 취임한 권숙예 교수는 "이번 8월에는 20여명이 19기 과정에 참가하게 될 것이며, 그동안 금산지역에서 배출된 약 400여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중에는 행복 코디네이터 준전문가(2급)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다. 우리 사회에 긍정심리를 강화시키는 이 운동이 작은 도시 금산에서만 아니라 전국의 요양사나 사회복지사, 교사, 상담사, 종교지도자, 기업체 리더, 교수, 강사 등이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화두인 '행복'의 개념정리와 더불어 행복한 삶에 대한 맟춤지도를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에게 강조했다.

2020년대 직업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행복 코디네이터! 이에 대하여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강사)는 "행복 코디네이터는 전세대에 걸쳐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이론과 실천이 메뉴얼화 된 행복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진로교육과 생명존중교육, 청년에게는 비전교육과 리더십교육, 중장년에게는 웰리빙과 인생이모작 경영, 그리고 시니어에게는 웰다잉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40여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훈련받아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군에서 행복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행복 프로그램들(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 나눔지도사, 행복경영사, 유머지도사, 행복웃음지도사, 행복 코디네이터, 행복강사, 명강사, 행복교수 등 육성과정)을 다수 개발하여 정부기관에 등록한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권숙예교수 같이 지역사회에서 대단한 역량을 갖춘 행코 책임교수 1천명,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10만명을 배출하여 행복국가 구현에 이바지할 야심찬 계획을 갖고 뛰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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