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안전지도사’,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상 수상

▲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민브래드 대상 시상식에서 채수창 지구촌연맹대표(오른쪽)가 안전관리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한국언론사협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희선 기자회원 ] 각종 안전재난 사고로 인해 실제 재난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과 행동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청안전지도사’가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열려 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채수창)에서 운용중인 아청안전지도사가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선하여 선정한 특별대상 7명, 대상 33명, 특별상 2명이 영예의 국가공헌대상과 지역사회공헌대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방송인MC 노은청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아청안전지도사는 안전관리교육 부문에서 국회법제사법위원장 국민브랜드대상을 받았다.

한편 아청안전지도사는 민간자격법 규정에 의거 선발되며, 오는 5.23(토) 제1회 자격시험이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총 객관식 40문항이 출제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가능하다. 현재 응시원서를 받고 있으며, 응시자에 한하여 교재와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1회 시험인 만큼,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문제를 쉽게 출제할 방침이다. 홈페이지(http://cafe.daum.net/chaego5)에 가입하면 예상문제를 무료로 볼 수 있고, 향후 동영상 강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언론사협회 이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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