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기관 롤모델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행복교수)는 그동안 정부기관, 관공서, 기업체, 대학교 등에서의 행복강연으로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교회를 비롯한 종교기관이나 단체, 사업장, 학교, 개인 등을 직접 행복멘토로 꾸준히 육성하고 그 후속조치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 범국민운동 참여 우수기관 멤버' 인증패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는 "우리 협회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행복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전개 일환으로 실행중인 우수기관 멤버 인증패 부착활동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행복멘토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고 알리기 위한 것이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제2013-0880호 등록) 프로그램으로 훈련받고 그에 따른 자격을 취득한 경우라면 인증패를 지급 받아 필요한 건물에 부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덕침례교회는 지난 14일 인증패를 발급받아 부착하였다. 회덕교회 담임목사가 되기 전인 대흥침례교회 부목사시절부터 목회와 별도로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통해 행복지도사와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을 훈련받은 김동호 목사는, 대덕경찰서 경목(경찰서 목사)으로서만 아니라 회덕지역주민들에게 활기차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성직자로서만 아니라 행복전문가로서의 기량도 발휘하고 있다. 김동호 목사는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 범국민운동 참여 우수기관 멤버'인증패를 부착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드는 일에 더 구체적으로 동참하기를 적극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인증패를 부착한 기관이나 개인은 대한민국 상황과 국민정서에 잘 맞는 한국적인 긍정심리학과 행복학 관점에서 개발한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개발하여 제공하는 행복 프로그램을 직접 실시할 수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고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 저자인 충북지역 행복지부장 최유정 교수는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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