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웰빙 행복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운다.

갑작스러운 코로나의 공격으로 2020년도 세계인들의 의식구조까지 바꾸어지고 있다. 범국민적으로 온라인 공간을 통한 비대면 접촉이 소통의 새로운 방법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렇게 기이한 현실이 일반화 되어 가고 있음에서 코로나의 부정적 파워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00년도부터 국민행복을 위해 앞장서온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협회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코로나 때문에 새로운 사회가 등장할 것으로 예견하고 발빠른 대처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어 화제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는 “코로나 사태가 빚어내는 사회 시스템적 소외와 고립으로 인하여 특히 자존감 상실, 부정심리 심화, 자살을 비롯한 생명존중의식의 약화 등 치유가 곤란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용진 교수는 “특히 낀 세대에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려는 깬 세대로의 시대 전환기를 맞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힐링, 웰빙, 그리고 행복’을 훈련하는 생활 프로그램이 긴요한 상황이기에 우리 협회는 그동안 해 왔던 행복강사 육성에서 폭을 넓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당일 혹은 1박2일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중년들이 직면한 심리적 변화를 리본(Re-born)세대의 특징적 관점에서 공유하면서 진정한 참살이를 하게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또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그에 따른 라이선스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테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교육부에 등재된 행복 코디네이터, 행복상담사, 행복교육사, 행복지도사를 비롯한 행복전문가의 자격증 취득만 아니라 실기 중심의 응급구조사, 도시양봉관리사, 웃음치료사, 건강관리사, 대체요법사, 그리고 김정례 강사 같은 아주 특이한 웰빙푸드 요리 전문가가 실제로 음식을 장만하여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실기 중심의 조리특강을 진행하는 것도 연계하여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국민행복강사가 직접 곡괭이로 다듬은 작은 숲 참나무 오솔길 산책 프로그램과 행복인문학특강도 포함시켜 주말마다 진행하게 된다. 이른바 ‘힐링, 웰빙,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걸맞는 리본세대를 겨냥한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지적처럼 “1990년대 등장했던 X세대가 50대에 접어들면서 이전 부모 세대와 큰 차이를 보인다”며 “중년 세대를 흔히 부모, 자식 사이에 ‘낀 세대’로 보는데 오히려 나를 찾아가는 ‘깬 세대’로 봐야 한다”듯이, "이제는 중년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며 이어서 배우자, 자녀, 부모·형제의 순서라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8년도 발표를 신중히 생각해야 할 시대가 되었다. 진정한 치유가 필요한 대한민국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비전이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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