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우애자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오는 17일(금) 대회의실에서 기후정책위원회와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 '기후위기대응생태계 발굴을 위한 포럼'을 세계 최초로 개최한다.
우의원(포럼좌장)은 "우리나라는 온실가스감축을 UNFCCC(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에 2030년까지 37%를 감축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는 이제 기후대응으로 위기감을 갖게되어 국가, 기업뿐만아니라 개인도 참여해야하는 현실이 되어 정부 부처 주도적일 뿐만아니라 민간 주도적 '지구온실가스감축'에 관한 포럼을 세계 최초로 열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는 국가간 공동체 약속인 파리협정 발효에 원년인 2020년입니다. 기후정책위원회는 포럼을 일찍 계획했으나 코로나 19로 여러차례 미루다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포럼을 비대면으로도 준비했습니다."라며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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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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