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장애인들의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박광석 행코 책임교수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지부인 이천시지회는 오늘 신임 지회장에 박광석씨를 추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가 하는 사업은 다양하다. 편의시설팀은 공공기관이나 공공건물과 아파트 등 대중이 사용하는 편의시설을 장애인 시설관련하여 감독 관리한다. 보장구팀은 수쿠터를 비롯하여 휠체어등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보장구를 판매하거나 수리한다. 복지팀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생활서비스를 감당한다. 

이러한 일을 총괄지휘하는 신임 박광석 지회장은 2019년도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로부터 직접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과정 훈련을 받아 행복강사로도 활동중이기에 장애인들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장애인 행복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리더이다.

박광석 교수는 "저는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등으로 중도장애를 입은 장애인들을 집 밖으로 나오게 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하게 도와주는 일에 남은 생애를 바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처럼 골프도 칠 수 있도록 장애인골프를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이들의 지친 심신을 강화시키는 대안의 한 가지로 장애인골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비전은 우리 장애인들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것입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한국시민기자협회 기자에게 밝혔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애인들이 더 밝은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앞장서는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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