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불법행위를 버젓이 이뤄지고 있어 관리감독 절실

광주광역시 지하철2호선 5공구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아스콘이 일부 골재와 섞여 위생 매립장으로 반출되어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이 도심 한복판 공사현장에서 버젓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어 이에 대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단속 및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오전께 지하철공사현장에서 기존 도로를 걷어내고 적재된 폐아스콘을 중장비로 잘게 부셔 이미 매립된 골재와 혼합하는 장면을 목격 됐으며, 지난3일 오전에 일부 골재와 폐아스콘이 섞인 골재가 25t 덤프 차량을 이용해 위생 매립장으로 운반되어 주변 자연환경 및 토양의 심각한 오염과 국민 건강의 악영향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더욱이 지하철공사 현장에서 중장비로 무슨 이유로 폐아스콘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어 골재와 함께 혼합 했는지 의구심만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공사현장에서 나온 폐아스콘 처리한 물량을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같이 대형 건설사가 불법행위를 버젓이 이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을 할 관계기관인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 본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멘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불법행위를 목격한 정모씨는 “출근시간에 교통체중으로 인해 불편하지만 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신설하고 있어 참고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옥상에 올라가 공사현장을 지켜보는데 중장비를 이용하여 폐아스콘 잘게 부스고 아스콘을 옆 골재에 함께 매립광경을 보았다, 와 “대형건설사가 이 같은 불법행위를 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관계기관에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관계기관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하철 현장공사관계자는“ 적법하게 폐기물 업체에게 처리를 했으며, 일부 떨어진 폐아스콘이 골재로 들어 간 것다”고 해명하며, 일부 떨어진 폐아스콘을 처리를 하기 위해 장비가 글거 모은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도시철도건설 본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폐아스콘 톤수를 확인 후 적법하게 폐기물업체로 운반된 사실을 공사관계자에게 확인 후 추후 문제가 되면 강력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지하철공사현장에서 중장비로 폐아스콘을 가루로 만드는 모습이 찍인 사진을 광주시 철도건설 본부 담당에게 전달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1단계 구간은 광주시청-운천 사거리-광주CBS-금호 사거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지산 사거리-산수 오거리광주역을 잇는 17km다.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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