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홀 힘찬 드라버샷을 날리는 김주형프로
9번홀 힘찬 드라버샷을 날리는 김주형프로
김주형 9번홀 그린을 살피다
김주형프로 9번홀 그린을 살피다.

 

[수습기자 김길호]

KPGA 코리안투어 2020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 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 원) ‘신인’ 김주형(18)이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국내 첫 출전인 신인 김주형은 4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 245야드)에서 신인 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3라운드 이글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KPGA 투어 첫 무대에 나선 김주형은 3라운드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위 서요섭(24)과 홍순상(39)에 1타를 앞서며 오후 2시경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8번홀 버디에 성공한후 주먹을 불끈쥐었다
8번홀 버디에 성공한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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