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옆 달무리 국수전문점
대덕등기소 뒤편 달무리 국수전문점
비주얼 높은 숨겨진 맛집 이은예 대표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구청 앞쪽과 대덕등기소 뒤편에 위치한 달무리 국수전문점 이은예 대표는 아주 소박하고 인정이 많다. 아낌없이 찾아주는 고객에게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찾아보고 시식을 해본 사람에 의해서 맛집으로 이미 SNS에 많이 소개 되었다.
달무리 국수 전문점 첫번째 장점으로는 일단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것이다.
콩국수 한 그릇에 6천원(2020.6월기준)인데 이 대표는 찾아주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양을 조절하며, 여성고객의 경우에는 음식이 부족하지 않도록 별도로 다른 그릇에 국수를 낸다. 양이 부족할경우 추가할 필요없이 먹을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이다.
또하나의 장점으로는 김치가 수입을 한 김치가 아닌 본인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김치를 담아서 맛과 정갈함을 유지하고 있다.
두번째 장점으로는 여느 음식점 못지 않게 매우 친절하며 부드러운 미소로 찾아주는 고객을 편안하게 대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장점으로는 가성비 못지 않은 가심비로 고객의 마음을 머무르게 하는 재주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외식업의 3대요소를 메뉴,공간,서비스 라고 말한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손님이 지불하는 금액(객단가)보다 높은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곳 달무리 국수전문점은 2017년 4월 17일에 오픈을 하였다 오픈 동기는 이 대표는 음식업 경험이 있다. 서대전 용두시장에서 고기 뷔페를 4년정도 운영을 하였으며, 이후에는 중촌동에서 보신탕 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경황상 오래하지 못하고 세종으로 남편을 따라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들과 딸을 둔 주부로서 집안살림에 매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녀들도 이젠 성장함에따라 엄마의 도움 없이도 알아서 하는 나이가 되었다. 남편 출근시키고, 자녀들마저 각자의 장소로 가면 무료한 시간이 지속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한다.
이러한 우울증을 극복하기위해 주어진 많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보증금과 월세가 저렴한 장소를 알아보다가 현재의 자리 대덕구 한남대로 137번길 48 오정동 대덕등기소 뒤편을 선택하여 잘할수 있는 음식점업을 하기위해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오푼 후 적당한 양과 저렴한 가격을 전략삼아 돈을 벌기 위함보다는 시간활용과 맛있고 저렴한 음식제공을 하고조 최선을 다하였다.욕심을 비우고 시작한 음식점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지금은 점심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주변에 등기소와 대덕구청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주변의 텃밭을 가꾸며 손님이 한적한 시간에는 텃밭에 각종 채소를 심어놓고 손님상에 즉석겉저리등을 제공하여 단골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의 소감을 물어보았다 이날 방문하였을 때는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적은 한가한 시간이었다. 고객이 식당에 방문하여 “정말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라는 칭찬을 해줄때마다 “힘이 솟고 기분이 업 되어 음식점 장사를 선택한것에 대해 흡족하며 만족한다“고 말하며 수줍어 한다.
타지역에서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과 대전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콩국수등 맛있는 음식을 먹길원하는 미식가들은 이곳 달무리 식당을 검색하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해주면 좋을것이다.
이곳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메뉴는 콩국수 이다. 다른 음식도 맛갈 스럽게 잘하지만, 신규로 찾아가는 검증이 안된 고객들에게 먼저 권하는 음식이다.
대전에는 도마동과 변동사이에 대성콩국수가 유명하다. 그곳에 가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절대 뒤지지 않는 비주얼의 달무리 국수전문점에서 콩국수는 양도 많고 맛있다.
넉넉한 인심과 따스한 정이 넘치는 '이은예' 대표의 밝은 미소가 식당과 어우러져 편안함을 돋군다. 한번 방문하면 단골이 안될수 없는 곳, 달무리 국수전문점에서 콩국수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