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커뮤니케이션 론 김승수 교수
MBA석사과정 이제명 대표
부대표 최지원, 총무 김성일,
최태원,이기관 MBA석사생
2020년 6월30(화) 한남대학교 경영ㆍ국방전략대학원 MBA석사 과정은 1학기 기말연구시험을 끝으로 종강을 실시하였다. 금번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금번 학기 연구과목으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론 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였으나, 학교방침으로 일부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과목은 대변수업으로 전환하여 할수 있다고 방침이 내려와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56관 707호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금번 수업 방식은 개인연구과제와 팀별연구과제를 병행하였으며,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 때는 각 주차별 보고서 리포트를 제출하여 연구의 확장성과 전문성을 넓힌 시간이었다.
주경야독으로 이루어지는 MBA석사과정에는 한남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이제명대표,최지원,최태원 석사생과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는 김성일대표, 군부대에 근무하는 이기관 석사생이 비교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15주의 긴 시간이었다.전에는 경험치 못한 코로나의 영향이 삶의 속성마져 바꾸어 놓은 2020년 이었던 것이다.
학기초 공휴일로 인해 강의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강을 통해서 못다한 학습 부분에 대한 토의와 발표를 병행한 시간이었다.
2020년 1학기 종강전 기말시험을 치르고 석사생들은 각자의 길에서 최선이란 단어보다는 깊이있는 내면의 지식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모르는 분야에 대한 자기만의 고집과 아집을 넘어서 학문의 가치가 진정으로 나에게 주는 이익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여 이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명 석사 대표는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무역업을 하면서 2번의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금번 석사과정을 마치면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경영학 마케팅 분야의 박사과정을 입문하고자 한다.“시작은 미약하였으나,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구절이 딱들어 맞는 훌륭한 경영학 박사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지원 석사생은 ” 논문 스터디를 하면서 남은 한 학기를 준비할 예정이며,학생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말했다
김성일 석사생은 ” 프렌차이즈 사업운영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사업활성화에 도움을 얻고자 선택을 하였으며, 소상공인과 관련된 전문인이 되어 창업과 프랜차이즈 전문경영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태원 석사생은 ”꾸준하 공부를 통하여 창업을 하고 있는 대표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며, 석사후에도 대학원에 진학하여 좀더 유익한 직장생활을 병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기관 석사생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아쉽게도 오프라인 학교 수업을 들을수 없었다.
앞으로 한남대학교 경영전략 국방대학원 MBA석사 과정을 통해서 사회를 밝히는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도반의 길을 다함께 걸으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