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장애인 인권 보호에 앞장선다.

매주 2회 정도 모임을 갖고 건강회복과 행복감 고취에 앞장서는 임원들
매주 2회 정도 모임을 갖고 건강회복과 행복감 고취에 앞장서는 임원들

경기도 이천시에서 행복한 시민들의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박광석 사장이 요즈음 화제이다. 전국4대 일간지 스포츠신문에 기사화된 이천시 송정동 195-3번지의 황금복권마트(로또1등 6번, 토토복권축구승무패1등 12번 당첨배출한 인기 명당) 대표인 박광석 사장은 2019년도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를 만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 그 이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통해 전국구 행복강사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박광석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 참사로 인해 전신장애를 겪었다. 그렇지만 날마다 피눈물 나도록 재활노력을 통해 이제는 어느정도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놀랍도록 건강을 회복했다. 그리고 병실을 박차고 나온 그는 경기도와 이천시의 여러 단체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회원활동 및 사회활동도 개시했다. 

이러한 열정에 감동한 지인들은 그를 신뢰하며 존경을 표한다. 박교수는 개인사업만 아니라 경기도장애인골프협회 이천지부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그는 교통사고나 재해 등으로 인해 중도장애를 입고 두문불출하는 장애인들을 집 밖으로 나오게 하고, 그들이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하게 하여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골프협회 이천지부는 매주 한 두 번씩 장애인 회원들이 함께 모여 골프연습도 하고 더 나아가 골프대회에 출전하기도 한다.

박광석 교수는 "장애인들이라고 해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 따라서 우리 장애인들의 인권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행복 코디네이터로서 구체적인 안내자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행복 코디네이터를 많이 발굴하여 이들이 행복멘토로서 더 의미있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취재기자에게 비전을 밝혔다. 박광석 교수같이 장애인들의 고충을 실제로 이해하고 길라잡이가 되는 행복강사들이 많이 등장하여 전국의 수많은 장애인들이 긍정정서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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