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래병원은 제조업이 아닌 의료분야의 불분명한 목/어깨 통증의 원인 치료 기술 분야에 T4의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사진제공: 새나래병원] 2020년 상반기결산에서 기술신용평가 T4인증에 관련 수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새나래병원] 2020년 상반기결산에서 기술신용평가 T4인증에 관련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6월12일 광주새나래병원은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신용 평가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T4 등급으로 평가 완료되어 기술역량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보통 기술신용평가는 제조업에 관련된 내용이 많은데, 새나래병원은 제조업이 아닌 의료분야의 불분명한 목/어깨 통증의 원인 치료 기술 분야에 T4의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 역량, 미래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기술등급에서 T4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기업임을 인정받게 됐다. 기술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인 T1부터 T10까지 총 10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상위 4단계인 T4 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주어지는 등급이다.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여 기술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재 민간 기술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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