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60세) 아버지 (일공공일 안경원 관평점 대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포장증 수상
박현철 군(26세) 아들(고려대학교 4학년 재학중)
대한적십자 총재상 수상

우측 박희수 아버지(일공공일 안경원관평점 대표)좌측 박현철(고려대학교 4학년 재학중)아버지와 아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는 모습
우측 박희수 아버지(일공공일 안경원관평점 대표)좌측 박현철(고려대학교 4학년 재학중)아버지와 아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상의 평화가 깨지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며 국내외 분위기는 위축됐지만 지역확산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로운 사람을 만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 봉사자 수가 줄어 현재 비축혈액양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한다.

이러한 생명을 살리는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을 만날수 있었다. 첫눈에 보아도 아주 인자해 보이는 아버지 박희수(60세,일공공일 안경원관평점 대표)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장 금장 포장증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헌혈 50회 이상 실천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아주 의미있는 償(상)이다. 또한 아버지를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훤칠한  아들 박현철군(26세,고려대학교 4학년 재학중)은 기부금 대열에 앞장서 대한 적십자사로 부터 수여되는 償(상)을 두번씩이나 수상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부터 수여 받은  박희수 포장증(헌혈운동에 기여한 공로 헌혈 유공장 금장)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부터 수여 받은 박희수 포장증(헌혈운동에 기여한 공로 헌혈 유공장 금장)

이는 아버지와 아들 '父傳子傳'(부전자전)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박희수(父),박현철(子)의 훈훈한 미담과 사랑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오롯이 실천할줄 아는 내면의 깊이가 존재하기에 가능한것것이며, 요즘 보기 드문 자아실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父子이기 때문에 세상의 좋은 선래의 귀감이 되어 '헌혈 실천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적으로 은장(30회),금장(50회),명예장(100회),명예대장(200회)헌혈 횟수에 따라 수여된다.

2012년 11월 8일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특별시 충청남도)지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4년 10월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들 부자는 적십자 봉사 회원에 100명이상의 친구와 지인을 설득하여 후원회에 등록하도록 권유하여 기부천사 대열에 서 아름다운 ’기부금‘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아버지와 아들이다. 이들이  있어 세상은 정말로 훈훈하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동행인 것이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부터 적십자 후원회원 모집운동의 공로로 수여 받은 박현철 표창장 모친(김진각)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부터 적십자 후원회원 모집운동의 공로로 수여 받은 박현철 표창장 모친(김진각)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배우는 것은 나누는 것이다“ '나누는 것은 사랑이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라는 것을 실천하며 나눌줄 아는 사회가 바로 이들 박희수 父와 박현철 子가 실천하고 있는것이다 . 이들의 아름다운 善行(선행)이 지속되길 바라며, 아들을 통해 배운 아름다움의 극치가 온누리에 함께 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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