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우애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4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이 시급하다.”시장님의 의지가 있는지 강력히 질문을 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우애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4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이 시급하다.”시장님의 의지가 있는지 강력히 질문을 했다. 


또, 대전시의 신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영화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미래 영화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대전을 영상산업도시로 만들자.”며 제안하였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평소 청소년 문화예술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문화예술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은 대전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중 하나임을 분명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진행해 온 대전에 큰 자랑이고, 또 청소년들이 자신의 영향을 발휘 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었습니다만, 지난해 저희 대전시에서 개최하지 못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라며,  “어렵지만 대전에서 다시 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대전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뜻을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청소년들이 웹툰, UCC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활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의견을 더 추가적으로 반영해서  종합적인 청소년 문화페스티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라며 청소년문화예술영산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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