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 환한 미소와 어르신들 행복함이 보여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순천시 상사면(면장 문운기)은 지난 26일 아침 희망누리봉사단과 함께 행복을 담은 우리밀 붕어빵을 직접 구워 학생들과 노인장수복지대학 참여자에게 따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상사초등학교 교정에서 어린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100여명에게 사랑담은 포옹으로 사감운동을 펼쳐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한 웃음과 행복을 전달했고, 노인장수복지대학 120명의 어르신들에게도 붕어빵을 나눠드리며 사감운동을 펼쳐 면민들이 함께 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상사면은 또 사감운동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부터 오늘부터 지키기’ 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상사면 관계자는 “매월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특색 있는 사감운동 릴레이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감운동 정착과 나부터 오늘부터 교통질서를 지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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