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6월 17일(수)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청소년지도자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신고제 교육을 운영했다.

청소년활동 안전 정책, 제도과 실제 신청 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대면 교육 특성상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해 사전 발열체크, 상시 마스크 쓰기 등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자들은 ‘길고 복잡한 내용에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으로 쉽게 이해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와 제35조,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지방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기능과,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6월 10일과 11일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운영하였고, 청소년활동 및 시설분야 안전관리 온라인 교육을 6월중 실시하고 있다.

김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련 역량 증진을 위한 현장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지원으로 제도 참여와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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