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공고 없이 수산가공업체 48개소 중 유일하게 개체냉동시스템 선택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전 국민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전남여수시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제3-4구 잠수기수협에서 꼬막 살과 가리비살 등을 국방부에 납품을 할수 있어 지역 어촌계 경제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하지만 여수시 수산가공업체 48개소가 자리를 잡고 운영 중에 있으며, 수협은 군납품 업체 선정과정에서 A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어패류 군 납품 수산가공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아닌 수협에서 지정한 업체이며, 더욱이 여수시에서 유일하게 개체 냉동시스템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이유로 전 조합장이 운영한 업체로 선정된 것은 특혜를 주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수협관계자는 “저의 수협에서 지난 2월께 첫 사업으로서 꼬막살, 가리비살 등을 군 납품하게 되어 가공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국방부 요구한 구비조건을 갖춘 A업체로 선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서, 선정과정 문제가 있다면 제보자가 사법기관에 직접 고발을 하던지 하지 왜 언론에 제보 했는지 라고 말하며, 국방부 명시에 따라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수산가공업체는 주로 군체 냉동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는 방면 개체 냉동시스템 설비가 안되어 있다”고 말하며, 전 조합장 가공업체를 배제 후 지역가공업체를 몇 곳을 들려 확인 했지만 개체냉동시스템을 가추고 있지 않아, 업체로 선정 했으며, 현 “지금은 상인들에게 꼬막을 수매를 하지 않고 있으며 군 발주에 맞쳐 수매를 할 예정이 다“고 덧 붙여 말했다,

이같이 수협은 국방부 발주에 따라 수매물량을 위판 되는 수매, 어업인의 수매 입찰 수매를 통해 물량 점검과 양질의 풀질준수 판단하고 규격을 검수를 해야 된다, 이에 검수를 마친 물량을 수산가공업체에서 가공처리를 해야 하는데 아직 발주시기가 아닌 관계로 상인들에게 꼬막수매를 하지 않고 조만간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하지만 여수, 율촌 지역을 돌면 수협 위 판장에 올라오지 않은 쪼리 꼬막 수매를 10Kg에 1만2천부터-1만5천원 주고 상인들에게 군 납품용이라고 말하며 매입한 꼬막은 상, 중, 하로 보면 품질이 최하품 수준 이다고 주장과 함께 업체로 운반되어 가공처리를 했다는 의혹이 짙게 일고 있다,

이러한 실정인데 상인들로부터 구매한 꼬막이 국방부에서 요구한 상품규격이 맞는지 의구심 마져 들게 하고 있으며, 현재 꼬막 최상품은 10Kg 4만원을 하고 있다,

특히, 수협은 수산가공업업체 선정 및 계약을 언제 했는지 요구했지만 내부문건이라면서 어떻게 공개를 할수 있냐고 거절하여 불신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제3-4구 잠수기수협은 군 장병들의 영양균형과 핵산이 풍부한 어패류 식품 개발을 하여 제안서를 수협중앙회에 제시하여 중앙회에서는 군에 건의하여 심의를 거쳐 선정되어 꼬막, 가리비살 두 종류을 가공하여 발주 수량에 따라 주기적으로 수협중앙회 통해 국방부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에 관련 동종수산가공업체는 “수협에서 국방부 납품 수산가공업체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과 함께 현재 전라남도에 수산가공업체들은 군체 냉동시스템 설비를 대부분 갖추고 있으나” 개체냉동시스템 설비를 갖추고 있는 업체를 거의 찾아 볼수가 없다고 말하며, “개체냉동시스템을 가추고 있는 지역을 보면 통영시 수산가공업체들은 대부분 개체냉동시스템을 갖추고 굴을 보관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합을 가공하여 개체냉동시스템에 저장 중에 밀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지는 등 위생상 별로 좋지 않고,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대기업에서는 군체 냉동시스템을 선호를 하고 실정 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국방부 꼬막 살, 가리비살 납품에 대해 수협에서 선정한 업체는 홍합전문회사로서 유일하게 개체냉동시스템을 가추고 있는 업체이다, 하지만 군에서 개체냉동시스템 조건부에 붙였다면 지역 가공업체들은 얼마든지 설비를 할수 있다”고 말하며, 한 업체가 한달 전에 개체냉동시스템 설비를 시설했다고 하며, "공개입찰과 표준계약서 작성을 통해 납품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Tag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