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5억 7천만원 후원하여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왼쪽부터 문영수 코비코(주)총무팀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왼쪽부터 문영수 코비코(주)총무팀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6월 15일(월) 코비코(주) (대표이사 조광철)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 또는 단체를 의미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코비코(주) 조광철 대표이사를 대신해 문영수 총무팀장, 박정호대리 등 임직원이 참석해 헌액식을 가졌으며 광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5억 7천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을 207명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한 코비코(주) 조광철 대표이사는 “나눔이 아이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돋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비코(주)는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노사상생의 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사람,기술,품질”을 중시하는 핵심가치와 윤리경영 아래 노인,아동, 장애인을 위한 정기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린노블클럽 헌액패 전달
그린노블클럽 헌액패 전달

▲관련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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