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범환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후 첫모임
한경현 사무총장 , 박옥금 재무
경영국방전략 대학원 정재환 팀장
52기 안 치영 회장, 김승수 사무총장

2020년 6월 4일(목) 오정동 우성사료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모아 밥상’에서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에는 오범환 회장을 비롯한 35기 김소연, 49기 김지현,김현숙, 박옥금 재무,오현옥, 장주영,이동빈,이명희.이옥란, 안상근,윤강혁, 50기 이홍재, 51기 이희원, 정구국, 22기 정구홍고문,정 재환 팀장, 22기 하란희 고문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린 신종전염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로 모임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6개월 여만에 처음으로 총동문회 모임을 갖게 되었다.

한남대학교 '총동문회 월례회'  회의 진행을 경청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총동문회 월례회' 회의 진행을 경청하고 있다.

오범환 한남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은 “지난번 52기 안치영회장과 김승수 사무총장과의 사전 미팅을 통하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남대학교 이광섭총장 미팅을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정재환팀장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으며.자리에 참석한 학교측 김정곤부총장,최승오 대외협력처장, 박완용 대외협력팀장과 동문회에서는 오범환총동문회장,하란희고문,박옥금재무,52기안치영 회장,김승수 사무총장이 자리를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었다며 이 자리에 이광섭 총장은 "한남대학교 CEO과정의 동문들이 학교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학교 또한 총동문회가 발전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을 오범환 총동문회장이 경과보고를 해주었다. ”오늘 참석한  52기 안치영회장을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당연직 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를 구성하고 있는 동문들은 오랜기간동안 지역 사회생활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사회적 리더및 오피니언으로서 지역에서 촉망 받고 있는 인원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오범환 총동문회장의 경과보고와 한경현 사무총장이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오범환 총동문회장의 경과보고와 한경현 사무총장이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모임을 통해 모교의발전봉사의 기치와 동문간의 상호 친목도모를 통한 개인의 비즈니스에 롤모델이 유기적으로 되어있는 끈끈한 총동문회이며 이러한 각자의 역할에서 자랑스럽게 총동문회 모임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란희 전임회장은 말한다.

금번 오범환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을 계기로 "약간 침체되었던 동문간의 모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제주도에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한다. 금번에도 학교 이광섭 총장 취임을 계기로 동문회에서 협조해줄 사항에 대해서는  발전기금 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이광섭 총장은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쾌차하였으며, 정재환 팀장 또한 개인 사비 5백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총동문 월례회를 마친후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오범환총동문회장과 오현옥대표,박옥금 재무의 진지한 모습.
총동문 월례회를 마친후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오범환총동문회장과 오현옥대표,박옥금 재무의 진지한 모습.

금번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53기까지 배출을 하였으나 54기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끊어진 연결고리를 이어 계속하여 54기 동문모집을 하여 맥을 이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사항을 정리하고 온전히 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는는 정채환 팀장의 역할도 있지만,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오범환 총동문회장의 취임을 다시금 축하하며 총동문회장의 열정에 다같이 박수치고 따라주며 새롭게 선출된 이광섭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측 관계자와 총동문회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최고 멋진 한남대학교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하며 모두 자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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