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4차융복합 문화예술산업결합 충청권 기대

 

(사)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는 지난 5월 23일 대전 중구 중촌동 중도쇼핑 2층에 대전·세종·충남지회를 개소했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회 개소식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강기호 중앙본부 이사장, 이귀덕 사무총장, 조현동 대전·세종·충남 지회장, 문화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동호 교육감 축사

 

설동호 교육감은 축사에서 “이시대의 필요한 청소년 인성교육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육성해가며 새로운 문화 발전에 힘입어 앞으로 우리 청소년 미래의 발판이 되어줄 있게 힘써 달라”고 말했다.

 

조현동 지부장 인사말

조현동 대전·세종·충남 지회장은 “충남지회 개소식을 기점으로 융복합 문화예술산업과 ICT·IOT·AR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춘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산업진흥회는 2002년 세계해양 공연 예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제·공연예술제를 하며 1997년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로 명칭을 바꾼 37년 된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이다.

이번 대전·세종·충남지회 개소식을 통해 충청지역민들이 6차산업과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예술산업, ICT, IOR, AR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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