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 3촌 주말 금,토,일(3일)의 힐링공간
도시인의 로망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
취미로 닭을 키우는 생명 존중의 공간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55 '심산유곡'물맑고 공기 맑은 800여평의 넓은 공간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고 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55 '심산유곡'물맑고 공기 맑은 800여평의 넓은 공간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고 있다.

주말엔 도시에서 시골로! 농막 주말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주말은 시골풍경과 전원을 즐기면서 동시에 힐링까지 채우려는 생활 농막주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직장동료 또는 종교단체,친구들과 같이 시골에 땅을 구입하기도하고 고향이 시골인 도시인들은 주말이 되면 한적한 시골 속 주말 주택으로 힐링을 하고 있다. 직장 혹은 일상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가지고 유행하고 있는 시골 풍경을 즐기며 힐링하는 농막 주말 주택이다.

평일에 출퇴근을 반복하고 주말에 매번 놀러 갈 곳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본인만의 휴양지를 가꾸고 힐링하는 주말 심천면 구탄리 55번지 주택을 찾아가 봤다. 충북 영동에 있는 주말주택이다. 평일엔 직장을 다니고 주말이 되면 여행처럼 주말 주택을 찾아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넓은 마당 한쪽에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고 소일거리로 닭을 기르고 알을 꺼내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생명의 거룩한 숨길을 느낄수 있어서 권하고 싶다
넓은 마당 한쪽에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고 소일거리로 닭을 기르고 알을 꺼내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생명의 거룩한 숨길을 느낄수 있어서 권하고 싶다

작은 농막 주말 주택이지만 넓은 마당과 밭이 있어 작물도 심고 수확하고 닭도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이지만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는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좋은 공기, 풍경 그리고 ’한적함‘ 이라는 간단하지만 도시는 많이 잃어버린 모습 때문에 주말에 시골을 찾아 일상의 피곤감을 떨치고 책도 보고 공부도 하면서 지낼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사치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래도 심신단련을 통해서 내일의 건정한 생활과 미래의 목표를 세울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농막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초막이나 거푸짐 같은 것을 연상하였으나 도시를 살아감에 있어 중장년의 로망은 잠시 도시공간을 떠나 공기와 물이 맑은 시골로 가서 그동안의 긴장감을 풀고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농사보다는 간단한 취미생활을 하지만 실제로 취미생활이지 시골에서 생활하다 보면 그 이상의 노력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계절에 맞게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 도시와 농촌의 고즈넉과 넉넉함으로 주어진 삶을 경건히 살아가야 겠다.
계절에 맞게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 도시와 농촌의 고즈넉과 넉넉함으로 주어진 삶을 경건히 살아가야 겠다.

2012년 까지만 해도 컨테이너만 농막으로 사용할수 있었지만, 법개정으로 인하여 단순 농사를 위한 편의시설에서 전원주택 혹은 주말농장을 위한 농막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라고한다.

농막의 개요로는 1.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 2에서는 ‘농막의 범위를 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주거목적이 아닌 경우로 한정하고,농사를 짓다 보면 농민들이 잠깐씩쉬거나 농자재 도구를 넣어 놓을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2012년 이후에는 전기,가스,수도 등의 편의시설이 가능해져 주택과 다름이 없는 구조로 사용하고 있다.이 모든 것을 추구하는 것은 삶의 질과 행복일 것이다.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힐링을 하며 재충전하는 이러한 기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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