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사랑-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써브웨이 광주·전라지사(지사장 한경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6월 1일(월) 써브웨이 광주·전라지사 사무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이사랑’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써브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체결후 기념사진
써브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체결후 기념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써브웨이 광주·전라지사 직영점과 가맹점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 참여를 약속하였으며, 보호대상아동(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및 가정위탁 보호 아동)을 비롯한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경민 써브웨이 광주·전라지사장은 “써브웨이는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사랑과 나눔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써브웨이는 내가 원하는 대로 빵을 고르고 재료를 고르며 취향에 맞게 소스까지 선택할 수 있는 DIY형태의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국내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써브웨이 광주·전라지사는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매장을 총괄하며 직영점과 가맹점 형태로 현재까지 총 12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광주 8개 매장(광주상무,광주수완,광주운암,광주전남대후문,광주주월,광주첨단,광주충장로,광주하남),전남 2개 매장(목포상동,목포남악),전북 2개 매장(군산나운,전주전북도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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