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석의 '꿈'과 '희망'을 향해 달리는 개인택시 61바 2798 'Owner'
착한 산골소년 &장년이 되어 살아가는 '人'
도로공사 '포청천'에서 행복을 주행하는 '정 대표'
'자동차 박사'가되어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전도사'

인생 2모작을 실천하며 부모,가족,타인을 위해 봉사정신을 일깨우는 정환석대표 '달리는 행복전도사' 61바 2798
인생 2모작을 실천하며 부모,가족,타인을 위해 봉사정신을 일깨우는 정환석대표 '달리는 행복전도사'

평상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정환석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정환석 대표는 충북 영동 시골에서 카톨릭 종교 집안의 아들로 1958년 3월에 태어났다.어려서부터 신앙심이 돈독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유년시절에도 평탄하게 성장을 할수 있었으며,예의 바르고 착한 모범생으로 오직 학업에 열중하는 '착한 소년'으로 성장하였으며, 유년시절의 '꿈'은 어른이 되어 자동차를 내손으로 만들어보고 또한  돈을 벌게되면 내가 만든  차로 부모,가족과 함께 여행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항상 그날을  상상하며 마음에 희망을 품고 살아 왔다고한다.

정대표는 소원을 향해 어릴적  '포부'대로 공과계열의 자동차학과를 진학하였고, 졸업후 병역의무를 마친후,1983년2월24일 한국도로공사의 평사원으로 입사하는 영광을 맞이하게된다. 입사후에도 정대표는 공공기업인으로서의 마음의 다짐과  내가 속한 도로공사 성장발전의 '축'이 되기위해 직장에서 필요로하는 '지식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며 자신만의 가치관 정립을 세워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을 철학적 신념으로 두고 아래와 같이 실천덕목을 외우며 끊임없이 자기정진의 토대로 삼아 마음을 수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째, 미래는 주저하면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된다.

둘째,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없이 비운다.

셋째, 말의 힘으로 운명이 바뀌듯 좋은 말이 참된 기도이며, 타인의 ‘번영’을 기뻐하면 나도 ‘번영’ 한다.

넷째,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그 하나마저 잃게 된다.

다섯째, 선행에 지혜가 없으면 공연히 번뇌 망상의 원인만 짓나니 지혜는 어둠속의 불빛이다.

여섯째,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 겸손하고 절제하라

일곱 번째, 돈으로 화려한 옷은 살 수 있으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은 못 산다.

여덟 번째, 미운사람 피하려고 하기 보다 자신 안에 있는 '분노나 미움'을 없애라.

아홉 번째, 무심한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이 크면 분노가 되고 갖고 싶은 마음이 크면 탐욕이 된다.

열 번째, 눈이 겸손하면 지혜로워서 사람이 보이고 눈이 교만하면 조건과 외모만 보이게 되므로, 악한 일은 나를 괴롭게 하며 행하기 쉽고 착한 일은 나를 편하게 하지만 행하기 어렵다는 10가지의 삶의 철학을 정해 실천의 폭을 넓혀 나갔다고 한다.

정대표는 10가지를 생활신조로 삼으며 실천해왔고, 그 밖에 ”마음을 잃은 사람은 굶주린 승냥이나 배부른 돼지와 같고, 마음에 쫒겨 사는 사람은 언제 변할 줄 모르는 자기 마음의 변화에 긴장되고 지쳐 아파하고 괴로워 한다.“는 ”마음의 수양을 쌓다 보니 인정받게 되더라”고 한다 2000년5월24일 한국도로공사 논산소장을 시작으로, 2017년6월19일 퇴직할때까지 34년 4개월간 재직하면서 진주영업소장 등 17개소 소장을 두루두루 근무하였다.

근무당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얌체운전 부정차량 1만 여대를 적발 15억원 상당을 환수 조치한바, 도로공사 ‘포청천’으로 불려지면서 운전기사들이 '정환석' 이름석자만 들어도 떨었다고 한다. 이러한 '통행로 부정행위'를 근절시켜 2004년1월11일 세계일보사에서 이러한 사항을 알고 취재요청이 와 세계일보에 기사가 나갈 정도로 Big event였다고 한다.

이밖에도 충청도 금강영업소 소장 재직시 강원도와 불우이웃돕기 결연사업에 후원자가 되어 각종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활발히 성공리에 마쳤고 ,진주소장 재직시 ‘진주노인전문요양원’에 직원들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도로공사에서는 (새발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관련도서1번’으로 한국도로공사 ‘비젼희망’이란 사항을 도서로 출간하였고 관련도서번호 2번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스토리’ 라는 ‘한국도로공사의 비전과 희망’ 도서를 출간한바 있다고한다.

아울러 박찬종 총재로부터 1994년9월24일 중앙위원으로 위촉받았으며,이명박 대통령 후보로부터 2007년11월9 제17대 대통령선거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으며, 2003년10월5일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 2003년10월21일 금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고,2004년4월 진주남강 유등축제(54회) 개천예술축제에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2006년7월14일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장으로부터 소방강습 우수상을 받았다,또한 2007년6월9일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장으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 2008년9월17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봉사상과 2011년6월21,한국자유총연맹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한다.

직장인 '도로공사'에서는 사장 표창장 14회, 본부장 표창장 3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1회, 시장 ,도지사, 회장, 기관장,으로 부터 표창과  감사장 12회등 합치게 되면 30여회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도로공사내 직장동료들과 친구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그 외에도 언론사 주간지에도 17회이상 실리게 되어 주변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은 '성실의 대명사' '봉사의 달인'등 무수한 꼬리표를 달아오다가 뜻하는 바가 있어 정든 직장 도로공사를 명예퇴직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퇴직 후 제2의 삶을 위해 소년시절부터의 꿈! '내손으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지금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직장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2017년12월19일 개인택시 사업자 화려한 변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의중을 물어 들을수 있었다.

도로공사 우수직원에서 명퇴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달리는 효성이 지극한 대전 61바 2798 개인택시 정환석 대표 늘 당당한 자부심으로 달린다.
도로공사 우수직원에서 명퇴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달리는 효성이 지극한 대전 61바 2798 개인택시 정환석 대표 늘 당당한 자부심으로 달린다.

“대전에는 택시 8,657대가 있으나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사람에게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운전업무를 천직으로 알고 삶을 즐기고 웃으면서 사는게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공직생활 중에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따뜻한 정을 주지 못하여 왔는데 두 아들도 잘 커주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고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손 잡고 휴무일이면 시외에 나가 산책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라고 말한다.

"택시 손님들에게 친절히 봉사하는 마음과 그 기분으로 살아요." "내 차에 타는 모든 손님이 모두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요" "행복 뭐 별건가요." 인생은 중얼중얼 흥얼흥얼하다 보면 종점에 도착하게 되는데,후회없이 살아야죠!"  불경에는'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행복은 마음 먹기 달려 있다.“고 말한다.

”삶의 철학을 실천에 옮고 꿈을 이룬 정대표 건강유지 하며, 사는 날까지 봉사하고 섬기겠다“는 사명감을 소리 없이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정환석대표의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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