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동구청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일환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교육기관 선정
외식카페 창업의지 확고한 10명 정예요원 선출
우측 김시중 평생교육원장
2020년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김시중원장)은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복화 교수와 김승수 교수를 면접평가위원으로 선정하여 5월 26일 오전 09:30~12:30분까지 30여명의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에 서류전형을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픈 면접을 실시하였다.
신종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을 철저하게 실행 후 8층(우송대학교 솔파인 건물)에서 진행한 면접은 3시간여 동안에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 '동구청(황인호청장)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2회째 진행되어지고 있는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은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에도 2020년도 12월 전에 오픈하여야 하는 '외식카페 과정'에 교육생들이 창업의 의지를 불태우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지원을 하여 3대1의 경쟁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복화 교수는 지난번(2019년도)' 시그니처 메뉴개발' 경진대회 위원장을 맡아 창업을 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에게 장인정신을 불어 넣어줌과 동시에 사이드 메뉴와 '실질적인 객단가'를 효율적인 방법에 의해 매출을 올릴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인 실기 메뉴에 심혈을 기울여 교육생들을 지도하여 찬사를 받았으며, 실제로 10명의 교육생중 7명이 창업을 하여 현째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비하인드 뒤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외식조리와 관광,철도등에 특화된 우수한 우송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자체가 퀄리티가 인정되어지기 때문에 앞다투어 지원을 하였다.
실질적으로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주인공은 대전대학교 정문앞에 自家(자가)의 집을 인테리어 하여 ‘미콩’이라는 프랜차이즈로 오픈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신은숙 대표는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외식카페과정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은 것이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사업계획서와 실질적인 요리 코스 경진대회를 통해서 공정한 실력을 겨루며 공부를 하고 국가에세 지원하는 8백만원 금액을 지원받아 오픈(인테리어등) 하여 너무도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태평동에 카페 335를 운영하고 있는 김국향 대표 1등을 하여 1천2백만원의 지원을 받았다.김대표는 "교육에 있어서 사업계획서 작성등 시그니처 메뉴개발을 통해 우송대학교 조리실에서 공부하며 배운 것이 큰 작용을 해서 오픈후에도 주변 고객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지고 있으며. 한단계 한단계 사업의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일 30여명의 다양한 신청자들의 면접결과 ①허정연,②오주희,③박은희,④정현지,⑤신원혁,⑥정휘연,⑦김미정,⑧현정,⑨유영옥A,⑩유영옥B 등 10명이 어려운 경쟁관계에서 통과되었다. 후보에는 민옥규, 김의중, 윤이숙등이 후보에 올랐다.후보는 10명의 결원이 발생시 차례대로 선정될수 있는 여지만 남겨두었다.
늦게 까지 이어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 누구하나 놓칠수 없는 막상막하의 의지와 실력을 고루 갖추었다.하지만 금번심사의 기준은 늦어도 10월까지는 스타트업을 시작할수 있는 의욕이 분명하고 사업의지와 스타트업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는 신청자들을 우선 스타트업 위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2020년 6월 1일부터 평생교육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론 교육을 마치고 석식을 한후 다시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다양한 메뉴에 대한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집중교육을 통해서 출석 및 수업태도+시그니처메뉴평가+사업계획서 발표를 종합하여 6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각 규정에 맞게 지원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