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 극복하며 사회 밝히는 등대 역할 '사회복지사'
열악한 환경 극복하며 사회 밝히는 등대 역할 '사회복지사'
  • 전소현
  • 승인 2020.05.25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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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피나는 전투현장
주간보호, 야간보호, 생활시설, 재가복지
무방비 상태의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는 파수꾼
2020년 부터 사회복지사 실습이 더 어려워졌다. 많은 수요를 원하고 있어 사회복지사 수요는 늘어나지만 봉사와 의지가 없는 사회복지사는 어렵다 냉정하게 판단하며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 부터 사회복지사 실습이 더 어려워졌다. 많은 수요를 원하고 있어 사회복지사 수요는 늘어나지만 봉사와 의지가 없는 사회복지사는 어렵다 냉정하게 판단하며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인을 만나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한 사항을 전달하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A씨를 만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돌봄’복지가 사회복지기관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복지사’로써의 고충에 관해들을 수 있었다.

“생로병사의 갈림길에서 ‘병’만 없다면 좋겠다. 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살아가는 과정에서 말하지 못할 과정들을 많이 겪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사람들은 한계에 부딪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기관을 찾게 됩니다.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은 주간보호나 야간보호, 생활시설, 재가복지 중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등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대상자 일부가 사회복지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을 볼 수가 있다. 생활시설 같은 경우는 대상자가 본인의 집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사회복지사들은 매우 어려운 곤욕을 당하면서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곤 합니다.

생활시설에 근무하는 필자의 지인 사회복지사 A씨를 만나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들어봤다. 첫째, 생활시설에서 상주하는 대상자들이 기존보다 늘어났으며, 둘째 이로 인해 사회복지사의 휴게시간이 보장되지 않고 있으며, 셋째, 오랜 시간 신체적인 무리로 인하여 근육통 및 손목과 허리통증이 생겨난다고 한다.

시설에서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로부터 폭행, 욕설을 받아도 현행 사회복지사는 아무런 자기방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사회복지사가 자기방어를 하게 될 경우에는 복지사로서의 ‘돌봄’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반대로 생활시설에 있는 대상자가 스스로 하지 못했던 일을 사회복지사의 도움과 교육으로 하게 될 경우에는 사회복지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고 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온, 오프라인의 범위가 연결될 수 있다고 학습을 하면서 누군가가 해야 될 일을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약자의 케어를 담당하며 보람을 느끼는 사회복지사가 있기에 우리사회는 더욱 더 진보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수행직무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첫째, 상담을 통해 사회복지 대상자의 욕구, 개선점, 보유 자원과 대상자 가족의 지원, 재정적인 문제 등에 대해 사정한다. 둘째, 행정적, 재정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셋째, 심리 안정, 교육 및 훈련, 정서순화, 대인관계기술 습득, 건강유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기획하고 실시한다. 넷째, 후원자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회복지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다섯째, 프로그램이나 기관에 대해 지역사회 사업장을 중심으로 홍보한다. 여섯째,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복지 활동 이후 그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책을 모색한다. 일곱째, 직업재활이나 취업을 위해 사업장을 개발하고 고용지원을 한다. 여덟째, 사회복지 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감소, 환자 이해, 가정 내 지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홉째, 수행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등에서 필요한 수업을 이수하여 자격을 취득하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 방법론, 노인복지론, 아동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가족복지론 등의 과목이 포함되며,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사회복지 현장실습도 하게 된다. 일정 수업을 이수(14과목)하고 현장실습(120시간) 요건이 충족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취득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가 별도의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가 많아지면서, 기관에 따라 채용 시 1급 소지자를 요구하는 등 급수별 차별화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며 관리자급으로 승진 및 경력을 쌓고자 한다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사회복지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2015년 약 76.8천 명에서 2025년 약 100.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3.8천 명(연평균 2.7%)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수준은 OECD 국가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향후 정부가 정책적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회복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면서 사회복지 담당인력에 대한 확충이 논의되고 있다. 사회복지 전담 인력의 업무과중과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자살, 퇴사 등) 등도 인력 충원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공무원의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제일 먼저 수혜를 볼 영역으로 판단된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고령인구 및 독거노인 증가 등에 따른 노인복지,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한 다문화가정 복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에 따른 아동 및 보육복지 등 수요계층에 따라 정부의 복지정책이 다변화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 또한 확대되었는데 과거 아동보육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군대, 병원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회 전반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이용시설이나 장애인재활시설, 아동양육시설, 모·부자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회복지생활시설로 진출한다. 대체로 결원 발생 시 수시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시험 및 면접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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