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불법낚시 여전

담양교와 수바래 강신보 사이 자전거길 옆에 낚시를 금지하는 담양군수의 경고판이 서 있으나 일부 낚시꾼들에겐 무용지물....
담양군이 경고문을 새롭게 정비, 설치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경고를 무시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생태도시 담양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 경고문을 무시한다면 담양군수의 영이 서지 않을 것이다.
담당부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김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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