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0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선정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공모 사업인 2020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사업에 창원시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공동 공모하여 사업비 35백만원을 확보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원장, 창원시의회 이종화, 이우완 시의원, 창원교육지원청 정우석교육장,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원장 및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 관장 등 청소년 관련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하여 공모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 네트워크 ‘e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창원시 마을네트워크 e사업은 청소년 주도의 행복한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민과 관 그리고 학계, 청소년 당사자들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성장지원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원시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e음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의 산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을 네트워크 e음 공동협약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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