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도로 개천 수로 복개공사가 시급하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보매기1길 62-14 (여우그늘 펜션) 대표 김현수  본 사고 제보자는  마을 앞 진입도로 좁은 도로로 인해 개천 수로에 빠지는 자동차 사고가 빈번히 발생 하고 있어 도로 주변 개천 수로 복개공사가 시급하다.

( 2020년 4월 30일 17시45분  마을 진입 중 개천 수로 빠짐 사고현장)

사고지점은 춘천 간 고속도로를 접속 강촌 IC 에서 춘천을 연결하는 마을 진입 (보매기1·길)도로로서 마을 주민들의 주 진입 도로 이다. 사고가 많은 마을 도로는 농사를 짓는 주민과 펜션이 혼재한 마을로서 주민들은 농번기에 경운기 트랙터 몰고 현 도로를 왕래하고, 펜션과 민박을 찾는 고객은 하루에도 많은 차량이 마을 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고의 개천 수로는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의 인접 개천 수로로서 수로는 넓고, 도로는 좁고 좁은 도로로 인해 마을로 진입 하는 차량은 넗은 개천 수로로 자동차가  빠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2020년 4월 11일 17시20분 같은장소  펜션 고객이 마을 진입 중 개천 수로 턱 걸림 사고현장)


최근 들어 마을을 찾는 고객이 개천 수로에 빠져  차량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탈출을 못해 차량 폭발과 사망사고에 이르기 직전까지 간 사례가 있다. 다행히도 사고 현장을 이를 목격한 농사를 짓는 주민이 도와주어 큰 위기를 모면 수 있었다.  금번 도로는  강촌IC 도로가 확장 되면서  차량 왕래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빈도가 잦게 발생하고 차량 전복 사고도 발생하고 인명사고가 우려되며 개천 수로 복개 확장 공사가 요구된다.
 

또한 사고 제보자(김현수)는 펜션대표 이며 이 마을의 청년회 회원으로서 마을을 찾는 고객들이 교통사고가 빈번하여 걱정하며  도로의 폭은 너무 좁고 굴곡진 도로에서 위험한 사고가 빈번해 복개를 하면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마을을 찾는 이들이 좁은 도로의 불편이 해소 될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의 교통사고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또한 개천 복개 확장공사 요청을  춘천시청 민원 관련 건설과의 인터넷 접수, 관계부처로 부터 회신을 받고 도로 확장에 관해서는 도로 우측 논 주인이 동의를 안 해 주어 확장을 못함과, 도로 좌측 농수로는 복개에 대해서는 홍수 시 안전 우려로 복개가 불가능 하다고 한다. 따라서 주민을 위한 행정이 당장  마을의 주민이 위험한 곡에 운전 또는 관광객의 안전이 시급 한 민원의 문제를 외면하면 앞으로 마을 개천 수로에서 큰 사망사고로 이어 진다면 누가 책임을 갖게 될 것인가에 걱정과 의문을 제기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시급한 도로 확장과 개천 수로 복개 공사를 호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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