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무릎, 척추 수술 뿐만 아니라 팔꿈치,손,발목의 수술도 수술 후 보조기 착용이 지나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사진제공: 더나은병원]
[사진제공: 더나은병원]

뼈나 관절의 손상 혹은 근육의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척추 수술, 골절로 인한 고정술,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 등의 신경, 정형외과적 수술 이후에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의 재활치료는 손상이나 수술 이후 장기간 수술 부위의 안정으로 인한 관절의 강직을 해결하고, 근육의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정형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재활운동 등의 물리치료를 병행하는데, 재활운동은 수술 및 손상 상태에 따라 움직임, 안정성, 근력, 지구력, 협응력 등을 고려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게 단계적으로 시행이 되어야 한다.

척추 수술의 경우에도 수술 후 안정과 가벼운 보행운동을 하고 난 뒤, 안정화 단계가 끝나면 코어 운동과 같은 척추의 기립성과 안정성을 보완하는 재활운동이 필요하다.

더나은병원은 재활클리닉의 치료프로그램이 환자의 손상 및 수술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술 병원의 의뢰서와 환자의 상태에 파악한 후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이런 재활과정을 통해 환자의 수술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6일 진료개시한 더나은병원은 첨단2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 치료가 아닌  급성기, 퇴행성 질환의 근골격계 수술 후 재활 중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료출처: 더나은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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